일본 여행 배편 비교 정리 – 퀸 비틀 vs. 부관훼리 vs. 뉴 카멜리아
I. 소개
안녕하세요. 한국에서 일본으로의 여행을 알아보던중 항공권보다는 좀 더 저렴하고 간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배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. 배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가장 대중적인 배편들을 비교하여 정리하고자 합니다. 배편은 퀸비틀, 부관훼리, 그리고 뉴 카멜리아가 있습니다. 이를 각각 소개하고 비교해보겠습니다.
일본 여행 배편 소개 특징
1. 퀸 비틀
쾌속선으로 일본으로 가는 배편 중 가장 소요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. 다른 배편들은 저녁에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- 여행지역: 후쿠오카
- 소요시간: 3시간 40분
- 부산 출발 시간:
- 15:00 – 히카타항 도착 18:40
- 09:00 – 히카타항 도착 12:40
- 최저가: 59,000원
2. 부관훼리
후쿠오카와 인접한 지역인 시모노세키입니다. 후쿠오카와 기타큐슈등의 지역을 방문하기에 좋은 배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. 또는 후쿠오카로 가고 싶지만 뉴 카멜리아 등의 배편이 없을 때 이용을 하기 좋은 편입니다.
- 여행지역: 시모노세키
- 부산 출발 시간: 21:00 – 시모노세키항 도착 08:00
- 최저가: 39,000원
3. 뉴 카멜리아
가장 대중적인 뉴 카멜리아입니다. 후쿠오카를 여행가기에 가장 좋고 대중적인 배편입니다. 저녁에 출발하여 아침에 도착하고 배가 큰편이기 때문에 안정적입니다.
- 여행지역: 후쿠오카
- 부산 출발 시간: 22:30 – 히카타항 도착 07:30
- 최저가: 39,000원
- 특징: 후쿠오카 여행, 다양한 시간표
일본 여행 배편 가격 비교
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는 예산이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입니다. 세 배편의 티켓 가격을 비교해봅시다.
- 퀸 비틀: 59,000원
- 부관훼리: 39,000원
- 뉴 카멜리아: 39,000원
이 가격들은 가장 최저가일 때의 가격입니다. 배편의 가격은 객실과 날짜에 따라 가격은 20만원대까지 올라가기도합니다. 하지만 이 가격 또한 항공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.
배편들 소요 시간 비교
여행 시간 또한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. 여기서는 각 배편의 소요 시간을 비교해보겠습니다.
- 퀸 비틀: 3시간 40분
- 부관훼리: 약 11시간
- 뉴 카멜리아: 약 9시간
비교: 퀸 비틀이 가장 빠른 여행 시간을 제공합니다. 부관훼리와 뉴 카멜리아의 경우 소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지만, 여행 시간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부관훼리와 뉴 카멜리아의 소요시간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. 사실 일본에 도착하여 있지만 수속 때문에 아침 8시 정도에 일본으로 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일본 배편 출발 시간 비교
여행 일정을 조율할 때 출발 시간은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. 각 배편의 출발 시간을 비교해봅시다.
- 퀸 비틀: 15:00 또는 09:00
- 부관훼리: 21:00
- 뉴 카멜리아: 22:30
비교: 퀸 비틀은 다양한 출발 시간을 제공하며, 여행 일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부관훼리와 뉴 카멜리아는 정해진 출발 시간이 있으니 계획을 세우는 데에 유의해야 합니다.
VI. 결론
여행은 개인 취향과 우선 순위에 따라 다릅니다. 퀸 비틀은 빠른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고, 부관훼리는 저렴한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. 뉴 카멜리아는 다양한 시간을 활용하여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 계획을 세우고 각 배편의 특징을 고려하여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!